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즘은 탈모가 연령층 상관없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남성형탈모증의 발생에는 유전적 원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중요한 인자로 생각되고 있으며, 여성형 탈모에서도 일부는 남성형 탈모와 같은 경로로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임상적으로 그 양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원형탈모증은 자가 면역 질환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예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1.헤어드라이기 자제하기
열은 모발의 단백질을 약하게 만듭니다. 지속적으로 열을 가해 머리를 말리면 머리카락이 잘 끊어지고 약해져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탈모는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생기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을 자연 건조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따라서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자연건조로 머리를 말리는 횟수를 늘립니다.
컬링기, 핫 브러시,고데기 등 머리카락에 열을 가하는 다른 미용기기 역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미용기기는 조심해서 사용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두피에 화상을 입히기 때문에 모낭이 영구적으로 손상됩니다.
2. 파마하지 않기
파마란 화학약품으로 머리카락을 곧게 펴거나 구불구불하게 만드는 것을 말하는 데 둘 다 머리카락을 상하게 합니다.
파마는 머리카락의 내부 결합 구조를 파괴했다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시 머리카락을 곧게 펴거나 구불구불하게 만듭니다.
파마를 하면 머리카락이 약해져 힘이 없고 건조하고 잘 끊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머리카락이 건조하고 잘 끊어지면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파마약은 많이 독한 성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대한 머리에 펌이나 매직등 약으로 들어가는 시술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3. 머리카락을 너무 세게 당겨 묶지 않기
머리카락을 세게 당겨 묶어야 하는 헤어스타일, 고무줄, 머리핀을 매일같이 하면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게 당겨 묶은 포니테일, 땋아내린 머리, 레게 머리, 땋은 머리를 매일 하면 심한 탈모가 생길 수 있다.
헤어롤, 특히 뜨거운 헤어롤로 머리카락을 단단히 말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질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를 너무 세게 당겨 묶는 헤어스타일 때문에 생긴 탈모를 의학 용어로 견인성 탈모라고 합니다.
견인성 탈모는 원인이 확실하므로 100%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묶을때 제품을 함께 사용해서 묶는것도
피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4. 두피 마사지하기
코코넛 오일, 로즈마리 오일, 라벤더 오일, 아몬드 오일 등 영양이 풍부한 오일로 두피를 마사지하면두피와 모낭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두피를 문지르고 만지면 피부가 따뜻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따라서 모낭의 세포가 영양분을 많이 흡수하여 머리카락이 자라날 가능성이 최대화됩니다.
두피 마사지를 하면 긴장이 풀리면서 전반적인 신체 기능에 도움이 됩니다.
두피 마사지 외에도 두피에도 각질들이 쌓이기 때문에 샴푸도 깨끗히 해야하며
또 두피 스케일링도 한번씩 해주는것도 탈모예방법중 하나 입니다.
5. 균형잡힌 식사하기
식단으로 탈모를 예방하는 것은 신체, 머리카락, 두피의 건강을 지키는 간단하고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몸이 건강할수록 건강하지 않은 모발보다는 건강한 모발이 자랄 가능성이 높습니다.
채소와 과일이 풍부한 건강에 좋은 식단이 탈모를 늦출 수 있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건강한 모발이 자라게 하고 탈모을 예방하는 데 특히 효과적입니다.
붉은 고기, 닭고기, 생선에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등 녹색 채소에 철분이 풍부하기에 탈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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