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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제 여름 안녕 여름옷 보관은 어떻게??

by 오잉또잉입니다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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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땀도 많이 흘리고 옷색도 변색이 많이 된 옷들은 어떻게 다시 깨끗하게 보관할까??

 

우리나라 여름철은 습도가 너무나도 높기 때문에 옷들이 많이 포게져 있거나 붙어있으면

습기가 가득해서 곰팡이가 생깁니다

그렇기에 박스나 서랍에 보관하기 보단 옷걸이에 걸어두는 것이 통풍에 도움이 되는데

계절옷을 전부 꺼내두기엔 많기에 여름철 옷을 정리해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1.흰옷 보관방법

표백 효과가 있는 세제와 과산화수소를 미지근한 물에 푼다음 30분 이상 담갔다가 세탁해주시면됩니다

또 레몬즙과 세제를 섞어 세탁할 시 미백효과,꿉꿉한 냄새까지 제거 가능합니다

흰옷에 오염물이 묻었는데 세탁 후에도 지워지지 않을 시에는 과탄산소다에 물을 풀어 칫솔에 묻힌후 가볍게 문지르고

식초를 얼룩부분에 뿌리고 20-30분 이상 있다가 헹구어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또는 시중에 판매하는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관할때 통풍이 잘되게 보관해야합니다

 

 

2.린넨 소재 보관방법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세탁해 주시면됩니다

섬유유연제는 린넨의 짜임새를 약하게 만들기에 옷이 금방 상할 수 있으므로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린넨 소재는 약하기에 세탁기를 사용하면 옷이 상하기에 손세탁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린넨 소재의 옷들을 건조할 땐 그늘이 있는 서늘한 곳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세 건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활용하는것도 좋으며

다림질 시 스팀다리미를 사용하거나 거즈나 얇은 다른 천을 덧데어 다리미 열판이 린넨 소재에 직접 닿는 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3. 데님 보관방법

데님소재는 세탁 할 수록 물이 자꾸 빠집니다

데님은 온수보다는 냉수로 소금물은 10:1로 희석해서 세탁해 주시면 됩니다

세탁후엔 그늘진 곳에 거꾸로 메달아 건조하면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핫팬츠, 청치마, 청반바지등 변색 변형에 취약한 것이 데님입니다

세탁전 반드시 지퍼와 버튼을 채우고  뒤집어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후에는 그늘에서 거꾸로 매달아 건조시키면 모양의 뒤틀림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청바지 구매후 허루정도 소금물에 담궈좋으면

색이 잘 빠지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4.우비와 레인부츠 보관방법

겉면의 오염물질을 깔끔하게 닦고 드라이기 냉풍으로 말려주셔야합니다

우비는 옷걸이에 걸어서 건조한 뒤 케이스를 넣어 보관하고

물기를 제대로 제거 하지 않고 옷을 개면 냄새가 나며 꼭 물기를 제거하셔야합니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두어야하며 세탁은 손으로 하셔야합니다
왜냐하면 방수기능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레인부츠는 변형되지 않도록 안에 신문지를 채워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인부츠를 신을 때에는 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부츠는 통풍이 안되기 때문에 발의 땀이 흡수가 잘 되지 않기 떄문입니다

게다가 물기와 습기 때문에 세균이 노출되기쉽습니다

또 부츠는 고무소재로 햇볕을 받으면 열에 의해 변색과 변형이 올수 있기에 그늘에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5. 수영복 보관방법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손으로 세탁한 후 깨끗한 찬물로 행궈주시면 됩니다

세탁 후에는 수건으로 남은 물기를 제거하고 그늘 진 곳에 건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복, 비치웨어등은 염분등으로 인해 탈색이나 고무가 삭는 현상이 쉽게 일어납니다

착용 후 에는 반드시 즉각 세탁하고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살짝 주무른 후

꼭! 찬물로 헹궈줍니다

세착 후 물기는 손으로 비틀어 짜지 않고 수건을 이용해 두들겨 물기를 제거후 그늘에 건조시켜야 합니다

그런후에 보관하실때에는 방습제와 함께 지퍼백에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