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실내는 따뜻하기에
집 밖은 위험해.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문구가 생겨났습니다
도대체 겨울에 왜 잠이 더 많이 올까요~?
한번 알아봅시다!! Go Go
잠이 많아지는건 멜라토닌 때문입니다
잠이 오게 하는 호르몬 ‘멜라토닌’
멜라토닌이란?
낮시간동안 햇볕을 쬐면 밤에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멜라토닌은 빛이 있는 환경에서는 분비량이 적어지고
어두컴컴할 때 많이 분비됩니다
멜라토닌 성분은 불면증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낮이 짧고 밤이 긴 겨울은 어두운 시간 즉
빛이 없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멜라토닌의 분비가 활발해진답니다.
이것 때문에 잠이 더 오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신체는 휴식과 회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잠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는 것입니다.
적어지는 일조량 생체리듬의 변화
일조량이란?
단순히 태양광이 얼마 동안 지면에 비췄는지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긴 밤을 가진 겨울 덕에 우리의 생체리듬 또한
변화가 생깁니다
낮이 긴 여름에 맞춰져 있던 생체리듬이 낮이 짧아진
겨울에 맞추어 변하기 때문에 더더욱 잠이 오기도 합니다
낮에는 추운 외부 온도에 노출되고, 밤에는 따뜻한 실내에서 지내기 때문에 체온 조절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우리의 체계적인 생체 리듬에 영향을 주어 더 많은 수면이 필요하게 만듭니다.
활동량이 적은 요즘 세대에 조금씩 운동도 같이 해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 역시 잠이 많아지는 이유입니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경우 몸은 말 그대로
블랙아웃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잠만 자는 일도 발생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과로나 과도한 스트레스가 수면을 방해해 불면증이 동반돼 낮에 피로감이 몰려와 생활하는데
많은 지장을 주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취미생활을 갖도록 하여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운동이나 명상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잠자기 좋은실내 온도
온도의 변화도 큰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잠에 들기 가장 좋은 온도는 18℃로
높았던 실내 온도가 겨울이 되면서 점점 낮아져
잠자기 좋은 온도로 변화하기 때문에 더욱 잠이 오는 것입니다
이불속 온도는 계절과 상관없이 약 33도 습도는 50% 적당합니다
두꺼운 옷이나 양말을 신고 자는 건 심부 체온을 낮추기에 방해되어서 안 하는 게 좋습니다
익숙지 않으면 방온도 1도씩 내리거나 양말이나 옷도 점점 조금씩 얇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잠을 잘 때에는 조금은 서늘하게 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잠에서 깨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햇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커튼 치기!!
커튼을 쳐서 햇빛을 받으며 생체리듬을 조절해주셔야 합니다
해가 뜨지 않았다면 조명을 밝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트레칭하기!!
스트레칭은 피로감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일어나서 굳어져 있던 몸을 펴는 기지개나 스트레칭은
잠을 깨기 좋은 방법입니다
또 세수하기. 어떤 것에 집중하기. 카페인. 계속 씹는 껌이나 음식 먹기. 지압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잠을 깰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어떤 것에 의지하지 않고 혼자 스스로 정신력으로 버티고 움직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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